엄마가 된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아이를 낳은 뒤 직장에 복귀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. 경단녀,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출산 후 일터로 돌아가 직장인으로서 사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죠. 조금이라도 늦으면 사라질 것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해 출산 후 3개월 만에 직장에 복귀하는 여성들이 있을 정도니까요. 직장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찾고 가계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워킹맘들이지만, 사람들은 직장으로 나서는 엄마들을 보며 별 생각도 고민도 없이 날카로운 바늘 같은 내뱉어 육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엄마에게 지우며 아이에 대한 죄책감까지 갖게 만들죠. 엄마 코칭 전문가인 Ayumi Tani의 워킹맘을 위한 심리코칭을 알려드릴게요. 죄책감은 누구나 가지는 것 타인으로 인해, 그리고 스스로 ..